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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는 NBT(대표 박수근)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www.cashslide.co.kr)’에 자사의 ‘미디어 딜리버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 1700만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간 2억 뷰를 기록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후 불과 3년만에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015년에는 트래픽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NBT는 트래픽 급증에 대비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아카마이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캐시슬라이드에 도입된 아카마이 미디어 딜리버리 솔루션은 트래픽 수요에 맞춰 트래픽이 많이 몰리는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움을 준다. 고객은 오토스케일링을 통해 한꺼번에 많은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으며 최대 40Gbps 순간 트래픽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곽근봉 NBT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경영자)는 “아카마이 솔루션이 확보하고 있는 용량과 규모는 대규모 모바일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각각의 기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솔루션에 비해 경쟁력이 있었다”며, “특히 아카마이 솔루션의 높은 확장성은 1700만명에 이르는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들에게 다량의 고품질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내부적으로 업무생산성이 좋아졌을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카마이코리아 손부한 사장은 “캐시슬라이드가 아카마이 솔루션으로 전세계에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콘텐츠 전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카마이는 전세계 시장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마이(AKAMAI)에 대하여
아카마이는 전세계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최대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으로 디바이스,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각지에 대규모로 분산 배치된 아카마이의 플랫폼은 130개국, 20만 대 이상의 서버로 구성되어 있고 고객에게 탁월한 성능과 위협 방어 기능을 제공한다. 아카마이제품 포트폴리오는 웹·모바일 성능, 클라우드 보안, 기업 애플리케이션 접속, 비디오 전송 솔루션 뿐만 아니라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24시간 모니터링을 포함한다. 주요 금융 기관, 이커머스 기업,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자, 정부 기관이 아카마이를 신뢰하는 이유는 아카마이 웹사이트(www.akamai.co.kr)와 블로그(blogs.akamai.com), 트위터(@Akamai)에서 확인할 수 있다.